1998년 2월 1일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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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호 2005년 11월 22일 발행

THE KAIST TIMES http://kaisttimes.com

이현경

한국과학기술원
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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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카이스트 총장실 비서직을 맡고 있는 이현경입니다. 제 주요임무는 로버트러플린 총장님께서 국내외 주요인사 및 카이스트내 학생, 교직원을 접견시 통역업무와 조선일보 러플린 칼럼을 비롯한 기타 교내관련 번역업무입니다. 조선일보 러플린 칼럼의 국영문본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 홈페이지 를 통해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는 기자출신으로,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지사와과기부산하 사이언스 타임스 에서 근무했었습니다. 또한, 미국문화를 통한 회화 교재인 “ 이제 네이티브와 자연스럽게 대화해볼까 ?”라는 영어 회화 책도 저술했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으며, 공군에 입대 후, 현대그룹에 입사했습니다. 그러나 통상적인 사무 일에 염증을 느껴 일본유학행을 결심, 동경에서 2년 여간 생활 했습니다. 그곳에서 전공을 살려 일본인들에게 한자를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일본생활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에서 언론인의 길에 접어들었고, IBM 실리콘 밸리 지사에서 일본어, 영어 통역 및 계약서 검토 관련 업무를 하다가 귀국했습니다.

러플린 총장님의 요청에 의해 이번 카이스트 타임스에 게재된 한글기사를 영문으로 번역했습니다. 한글을 영문으로 번역하는 것은 영문 번역보다 훨씬 어려웠기에 걱정도 됩니다. 최종 검토는 러플린 총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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