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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뒤편에는 무엇이 있는가며칠전 부산에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가 열렸다. 태평양을 사이에 둔 나라들이 함께 모여 하나의 공동체를 향해 머리를 맞대고 통합의 노력을 시도했다. 이번 대회의 개최국으로서 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중심국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큰 결실이라고 본다. 청소년 아르바이트의 제도적 개선 필요법적으로, 청소년은 성인의 경우와 같은 노동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9월 최저임금법의 개정에 따라 모든 청소년은 성인과 동일한 최저임금인 시간당 3,100원을 받게 된 것이다. |
기자수첩타임즈 기자들이 쓴 개인적 노트들이다 실질적 도움되는 정보 주는 학과 설명회 되어야요즘 과 선택에 고심하고 있는 대부분의 무학과 학우들을 위한 학과설명회가 한창이다. 필자 또한 그들 중의 한사람으로서 여러 학과의 설명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몇 군데의 설명회에 다녀오고 나서 더욱더 학과 결정이 힘들어진 듯하다. |
독자의 소리리더십 프로그램 많은 참여 권해안녕하세요. 저는 전기 및 전자공학 전공 04학번 박선미입니다. 학부 2학년인 제게 ‘리더’라는 칭호는 어울리지도 않을뿐더러, 저는 아직 자기관리도 잘 못해 쩔쩔매는 미숙한 학생입니다. 단지 남보다 일찍 KAIST 리더십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으며, 이 교육에 대한 열정이 가슴깊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다른 학우들에게 제가 배운 내용을 조금이나마 알리고자, 이렇게 몇 자 적게 되었습니다. 식당 개선을 위한 능동적 노력 필요우리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우라면 누구든지 한번쯤은 들어봤을 얘기가 있을 것이다. “카이스트 다닌다구? 천재구나 천재!” 우리 학교 학생이라면 뭔가 특이할 것 같고 인적구성이 편중되어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학교를 다니면서 우리 학교도 역시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생각을 자주 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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